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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SD 가이드 1편: BCSD란?

· 4 min read

BCSD는 “즐겁게 일하고 열심히 노는 IT 특성화 동아리”를 지향합니다!

사실 이 슬로건은 제가 멋대로 붙인 것이구요, 이전 선배들은 좀 더 엄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1~2년 사이에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고, 저도 동아리에서 재밌는 추억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이 이렇게 지었습니다!


BCSD 이름의 뜻

Build Communities, Share Dreams

이것도 올해(2025년) 바뀌었습니다. 원래는 BCSD Lab, Beyond the Computer Software Developer Laboratory 였는데, 개발 직군이 아닌 트랙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조금 어색한 뜻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BCSD를 컴공 동아리라고 오해하는 분들도 많았죠. 그렇게 여러 논의 끝에 브랜딩을 다시하게 되었고, 위에 나온 BCSD가 됐습니다.

각기 다른 꿈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공동체를 만들고, 그 안에서 서로의 꿈을 나누며 성장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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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활동

  • 비콘(BCSD Conference) & 워크샵

    비콘은 동아리원 전체가 모여 네트워킹하고, 실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대형 행사입니다. 직후에 1박 2일로 레크레이션과 바베큐를 즐기는 워크샵이 진행됩니다.

    BCSD가 워낙 프로젝트와 교육 중심의 동아리라서 대표되는 행사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서울소재 기업 세미나실을 빌려서 서로 공부한 내용을 발표해보거나, 서울에서 진행하는 IT 관련 행사에 다같이 참여하기도 합니다. 게임 트랙의 경우 밤을 새면서 각자 게임 하나를 만드는 게임잼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BCSD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 지리적 한계

    병천이라는 지리적 한계로 인해 현업 네트워킹, 최신 기술 트렌드 접근이 어려운 문제를

    멘토분들과 재학생을 간접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으로 공간을 확장시키는 것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 실무 교육 인프라 부족

    이론 중심 대학 커리큘럼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트랙별 실무 교육, 실제 프로젝트 경험, 포트폴리오 구축 환경을 제공합니다.

  • 지식 전달의 단절

    졸업생-재학생-멘토가 함께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식과 경험, 취업 노하우들을 유기적으로 전수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BCSD에서의 활동과 직급별 역할에 대해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