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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SD FrontEnd 트랙 소개!!

· 7 min read

BCSD에 들어오는 것을 고민하고 있거나 FE 트랙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한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FE 트랙 레귤러 정해성입니다! 블로그가 생기고 나서 쓰고 싶었던 글들이 조금 있는데 그중 하나를 써보려고 해요 바로 BCSD의 FE 트랙에 관한 소개입니다!

우리는..

핵심 먼저 말하면 저희 BCSD FE 트랙은 크게 구분했을 때 다음 활동들을 해요.

  1. 코인, 코인 for Business 등의 서비스 개발
  2. 몇 개의 소그룹에서 정한 주제에 대해 탐구
  3. 정해진 기간 동안 특정 책이나 주제에 대해 학습•공유

이외에도 FE 트랙 내에서 다양한 것들을 시도할 수 있어요. 저희는 이런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성장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 교육

처음에 동아리에 가입하면 우선 비기너로서 한 학기 동안 교육을 듣게 돼요. 트랙 내에서 사용하는 언어나 도구들은 학과목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만든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을 들으면서 나와 맞는 분야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커리큘럼은 여기서(https://bcsdlab.com/track/frontend) 확인할 수 있어요.

교육 마지막에 있는 회고 프로젝트를 마치고 계속 BCSD와 같이하기를 희망할 경우 레귤러 전환 면접을 보게 돼요.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이나 얼마나 같이 일하고 싶은지를 기준으로 레귤러 전환 여부가 결정돼요. 그때 비로소 저와 같은 레귤러가 되는 것이죠.

레귤러가 되면 짧은 온보딩을 과정을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돼요. 그때부터는 격주로 진행되는 트랙 회의에 참여해서 트랙 내의 공유 사항을 듣거나 진행도를 공유해요.

✨ 개발

가장 중요한 활동인 개발은 현재 팀 단위로 진행하고 있어요. 현재는 캠퍼스팀, 비즈니스팀, 유저팀 이렇게 총 세 개의 팀으로 나뉘어서 그 안에서 다른 트랙 사람들과 목표를 공유하며 개발을 진행해요. 일주일에 한 번 팀 회의를 하고 거기에서 나온 의사결정에 따라 스프린트를 진행/관리해요. 몇 주에 걸친 스프린트나 스크럼이 끝났을 때는 수고했다는 의미로 회식 가지기도 해요!

한 팀에는 FE, BE, 모바일, 디자인 등 다양한 트랙 인원들이 속해 있어요. 팀장과 PM의 주도하에 팀의 개발 방향성이 결정되고 각자 스프린트 기간 동안 맡은 일을 처리하는 경험을 가져요. 협업이나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어느 정도 실무와 비슷한 모습으로 진행되며 멘토분들의 피드백을 받기도 해요.

스프린트? 스크럼?
  • 스프린트: 일정한 기간(일반적으로 2-4주) 동안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행하는 개발 주기입니다. 스프린트 동안 팀은 목표 달성을 위해 집중적으로 작업하고, 스프린트 종료 시 결과물을 평가합니다.
  • 스크럼: 애자일 방법론의 일종으로, 팀이 복잡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스크럼에서는 정기적인 회의(데일리 스크럼, 스프린트 리뷰, 스프린트 회고)를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팀의 작업을 조율합니다.

📚 소그룹, 스터디

코인 서비스의 개발 말고도 여러 탐구활동을 할 수 있어요. FE 트랙에는 여러 소그룹과 스터디가 있어요. 매주 개발에 관련된 가벼운 주제를 정해서 공부하고 글을 써보는 인포메이트, BCSD의 메신저인 슬랙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을 만드는 삐봇그룹 등 4개의 소그룹, 그리고 멘토분의 도움을 받아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스터디가 있어요.

만약 이미 있는 소그룹이나 스터디 말고도 공부하고 싶은 주제가 있으면, 레귤러에서 마음이 같은 사람을 모아서 새로운 소모임이나 스터디를 만들 수도 있어요!

마무리

어떤가요? 저희가 무엇을 하는 지에 관한 궁금증은 풀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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